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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상 지워준다며 성폭행…흉기 꺼내든 전 남친

지난달 23일 새벽,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주택가에서 한 여성이 급히 뛰어 나옵니다.

 

뒤를 쫓는 남성은 이 여성의 전 남자친구입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은 결국 악몽이 됐습니다.

 

연인 사이일 때 찍힌 불법 촬영물을 지워주겠다는 전 남자친구의 말은 거짓이었습니다.

 

폭행을 수반한 성폭행이 가해졌고, 남성은 흉기까지 꺼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흉기를 피해 맨발로 도망나온 피해 여성은 이곳에 주차된 차량에 뛰어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이 피신해 있던 여성을 안전하게 순찰자에 태웁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남성은 검거 순간까지 태연한 모습입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706019600641?did=1825m

 

 

ㅈㄴ 무서웠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