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첼시는 레버쿠젠에서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하는데 유리한 위치에 있다.

첼시는 이번 여름 레버쿠젠에서 하베르츠를 영입하는데 유리한 위치에 있으나, 요구가격인 90m 파운드를 지불할 의사는 없다.

 

하베르츠는 레버쿠젠을 떠나길 원하며 클럽은 그가 떠나는 것을 허락할 준비가 되어있다. 하베르츠는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으며, 레버쿠젠은 챔스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레버쿠젠은 100m 유로의 가격을 책정했으나, 하베르츠의 대리인은 모든 이를 충족시킬 보너스 지급, 추가금으로 딜을 구성할 수 있길 희망한다.

 

첼시는 이미 베르너, 지예흐 영입으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투자할 준비가 됐음을 보여줬다. 

 

블루스의 소유주인 로만은 코로나 사태로 가격이 떨어진 상황에서 시장에서 보다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번 여름 이적들에 자금을 댈 의사가 있다.

 

유럽 클럽 협회는 팬데믹으로 인해서 내년 유럽의 클럽들이 35억 파운드 이상의 수익을 잃을 것이라 추산하며, 첼시의 경쟁자들은 아마도 이적시장에서 경쟁하기 힘들 것이다.

 

레알, 바르셀로나, 뮌헨 또한 하베르츠에 관심있으나, 이들은 선수 판매 없이 레버쿠젠의 요구가격을 지불할 입장이 아니다. 맨유 또한 관심있지만 맨유의 이번 여름 우선순위는 산초다.

 

 

출처 :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2023812/kai-havertz-chelsea-favourites-to-sign-bayer-leverkusen-midfie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