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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놀이터에서 고딩들 ㅅㅅ 직관한 썰...ssul

본인이 초4때 친구들이랑 주말에 우리 집 앞

놀이터에서 만나기로 했던 날이었음 

 

때가되어 약속시간이 되서

 

놀이터 앞에서 친구들 기다리려고 먼저 나가있엇음

 

그 놀이터가 아파트에 신축 놀이터가 생기고 난후

낮에도 사람이 별로없는 약간 후진 놀이터임

 

그래서 그당시 고딩 엉아들이 밤에  담배피는 장소

밤에 몰래 술먹는 장소로 변했지..

 

이제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몇번 타고 친구 기다리는중에 고딩 형 누나 둘이서 정자같은곳에 와서

앉아있엇음 걍 그러려니 하고 미끄럼틀 타고있는데

 

갑자기 신음소리가 나는거임..

 

보니까 그 고딩누나가 고딩형 위에 올라타서 막

 

아아.. 하아.. 아응 하고 신음내는데 그당시 나는

 

쳐맞는줄 알고 계속 그 누나가 낑낑대길래

경찰에 신고할까 생각함

 

그러던중에 좀 더워서 벤치에 앉아 쉬고있는데

형누나가 섹스하고잇는 정자가 바로 보이는 벤치임

그렇게 둘이 존나 떡치는걸 난 거의 vip석마냥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친구기다리고 있엇음

(그당시엔 누나가 남자한테 쳐맞는줄 알음)

 

그러던중에 그 형이 갑자기 나보고 와보래

근데 나는 나도 때릴려는줄 알고 존나 전속력으로

도망감...;; (지금생각하면 후회중 ㅆㅂ)

 

그렇게 친구들이랑 다놀고 집가서 놀이터에서

어떤 형이 누나 때리고있엇다고 엄마한테 이르고

그 놀이터가 무서운 기억으로 남아서 거의 근처로 

안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좋은기억임 ^^..